미란다 커, 치명적 고혹미..."뇌쇄적인 눈빛"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치명적인 고혹미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뇌쇄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찔한 S라인과 명품비율이 돋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키우며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톱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로 불리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