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배용준 재력 덩달아 관심집중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배용준 재력 덩달아 관심집중

2015.05.1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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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교제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배용준의 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용준은 '한류스타' 김수현, 김현중이 소속된 키이스트의 창립자이자 실질적 대주주다. 주식지분가치 1384억 1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뒤를 이은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른바 '초고속 결혼'을 올리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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