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욱일기' 연상 공항패션 '논란 예상'

크리스틴 스튜어트, '욱일기' 연상 공항패션 '논란 예상'

2015.05.03.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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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내한



[TV리포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범기(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공항패션'을 선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일(현지시각) LA국제공항을 통해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편안한 차림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그런데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내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점도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미 많은 해외 스타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면서 욱일기 의상을 입어 여러 차례 곤욕을 치른 만큼 단순한 무지로 보긴 어렵기 때문이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 참석차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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