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샤넬 칼 라거펠트와 '찰칵'

미즈하라 키코, 샤넬 칼 라거펠트와 '찰칵'

2015.03.07.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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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남다른 인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과 함께. 미스터 칼 라거펠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와 함께한 미즈하라 키코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미즈하라 키코는 샤넬 관련 행사에 자주 등장하며 우리나라 배우 송혜교와 함께 샤넬 '더 리틀 블랙 재킷' 사진 전시 10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6일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입국 직후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 사진=미즈하라 키코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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