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태극기 알맞게 그리는 법은? EXID 위아래를 불러라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삼일절’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업데이트 된 네이버 웹툰 ‘조선왕조실록’(작가 무적핑크)에서는 올바른 태극기 모양을 두고 아버지와 아들이 설전을 벌였다.

등장한 아들이 네 모서리의 괘와 가운데 태극 문양을 엉뚱하게 그린 것을 두고 아버지가 크게 혼을 낸 것.

이때 등장한 ‘호국영령’이란 캐릭터는 역사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쓰이던 태극기를 소개하며 아들을 혼낼 필요가 없다고 중재했다.

이어 ‘호국영령’은 태극기 괘를 쉽게 외우는 방법으로 EXID ‘위아래’ 노래를 불러보라고 제안했다. 왼편에서 시작해서 오른 편으로, ‘3, 4, 5, 6’의 괘가 위아래 순서대로 그려진다는 뜻.

한편 태극 문양은 태양과 바다로 비유하기도 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 네이버 웹툰 ‘조선왕조 실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