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드레스, SNS 강타한 사진...'누구 말이 맞나?'

논란의 드레스, SNS 강타한 사진...'누구 말이 맞나?'

2015.02.27.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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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드레스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최근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논란의 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논란의 드레스 사진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Caitlin McNeil)이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텀블러를 통해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드레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논란의 드레스가 흰색, 금색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파랑, 검정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의 드레스가 색깔로 논쟁인 가운데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논란의 드레스 사진은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보아는 "저는 사실 이 드레스가 흰색과 금색으로 보여요"라고 말했고, 박형식 역시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임.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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