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이가 나이인지라 남자 얼굴 안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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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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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남희 기자] 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밝힌 중국에서의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중국 시나연예는 장나라와 중국에서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현재 혼자다. 착하고 건강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얼굴은 안본다" 라고 말했다. 또한 "37살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 40살 전에 아이를 낳고 싶기 때문이다" 라고 덧붙이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중국이든 한국이든 좋은 작품만 있다면 바로 활동할 것이다. 아직까진 좋은 작품을 못만나서 차기작을 선정하지 못했다" 고 말하며 차기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해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을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하며 차기작 선정을 하고 있다.
imn949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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