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순백 청순녀, 첫 사진집 판매 1위 돌풍

日 순백 청순녀, 첫 사진집 판매 1위 돌풍

2014.12.18.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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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아이돌 그룹 '노기자카 46'의 리더 시라이시 마이(22)의 청순 사진집이 주간판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 12월 10일부터 발매를 시작한 사진집 '청순한 어른'는 첫 1주일동안 3만2000부가 판매돼 오리콘 집계 사진집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책 부문 전체집계에서는 7위였다. 다른 관능사진집을 압도할 정도로 시라이시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사진집의 컨셉은 청순미이다. 시라이시 특유의 순백의 청순미가 가득 담겨있다. 물론 비키니 차림, 하얀색 천으로 감싼 아슬아슬한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장인급 사진작가로 알려진 시노야마 기신이 카메라를 들어 더욱 유명해졌다.

지난 17일 도쿄시내의 발매기념 행사에 참석한 시라이시는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마음의 벽을 허물고 개방적으로 촬영했다. 사진 점수는 100점이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시라이시는 일본 남성들이 좋아하는 청순한 순백미녀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162cm의 키와 균형잡힌 몸매를 갖춘데다 피부가 하얗고 상큼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출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OSEN

<사진>'청순한 어른'의 표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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