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순미 아이콘' 고토, AV 모델 데뷔...눈길가네

일본 '청순미 아이콘' 고토, AV 모델 데뷔...눈길가네

2014.12.05.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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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고토 리사가 AV 배우로 데뷔한다. 유명 스포츠 이온 음료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그녀의 깜짝 변신은 파격 그 자체다.

해맑은 미소와 날씬한 몸매가 매력적인 고토. 광고 모델계의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던 그녀는 2002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던 그녀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필요했기 때문. 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으나 예전 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고토는 2010년 복부지방 흡입과 가슴 확대 등 성형 수술을 받으며 캐릭터 변신을 꾀했다. 누드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지만 기대 만큼의 활약은 아니었다.

고토의 AV 데뷔는 성공 가능성이 높을 듯. 이 신문에 따르면 성적 쾌감이 절정에 이른 그녀의 표정과 행동에서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촬영에 참가한 관계자는 "더 이상의 청순미는 없다"고 아쉬워 하기도 했다.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는 고토의 도전. 현역 여배우의 AV 데뷔는 일본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OSEN


<사진>고토의 누드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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