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전신 꽃무늬 시스루 '아찔'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이 자신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나오미 캠벨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터키 보그 11월호, 행복한 하루"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오미 캠벨은 꽃무늬가 프린팅된 시스루 의상을 연출하고 특유의 도발적이고 요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군살없는 아찔한 S라인과 매록적인 눈빛이 돋보였다.

한편 나오미 캠벨은 지난 1986년 영국 '엘르' 표지 광고로 데뷔해 흑인 여성 최초로 프랑스 '보그'와 영국 '보그' 잡지 표지를 장식한 모델이다. 1991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2004년 여성 세계상 '월드 패션 아이콘'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출처=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