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개현, 16세 연상 남편 사이에서 득녀.."산모·아이 건강"

증개현, 16세 연상 남편 사이에서 득녀.."산모·아이 건강"

2014.05.02. 오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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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대만배우 증개현이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2일, "증개현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증개현은 이날 오전 11시, 3.2kg의 건강한 딸을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그의 남편 진관우는 출산 내내 증개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증개현은 지난해 12월, 16세 연상 소속사 대표와의 결혼 사실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후 임신 8개월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과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증개현, 딸 낳았구나. 축하축하!", "증개현,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진짜 예뻤는데. 축하", "증개현이 엄마가 됐다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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