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 쉐퍼, 눈덮힌 알프스 '올 누드' 화보

미카엘라 쉐퍼, 눈덮힌 알프스 '올 누드' 화보

2014.01.08.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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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WENN 특약] 독일의 인기 모델이자 뮤지션, 그리고 배우로 활동중인 미카엘라 쉐퍼가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눈 덮힌 알프스 산맥에서 올 누드로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이다. 각종 공식행사 레드카페 등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자주 주목을 받는 쉐퍼는 새해 벽두 오스트리아 쪽 알프스 산맥의 한 스키장에서 흰 눈을 배경으로 양 손으로 주요 부위만 간신히 가린 채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베를린에서 열렸던 '맨인블랙3' 월드 프리머어 행사 레드카펫에서 벗은 듯 입은 듯한 블랙 드레스 패션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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