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전부인, 사에코 첫 누드집 대담노출 화제

다르빗슈 전부인, 사에코 첫 누드집 대담노출 화제

2013.12.11.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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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마시멜로 같은 피부이다".

괴물투수 다르빗슈 류(텍사스 레인저스)의 전부인이자 모델과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에코(27)가 세미누드 사진집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에코는 오늘 24일 발매되는 첫 사진집 'EPISODE1'에서 자신의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누드집은 남프랑스에서 촬영했는데 두 아이의 엄마에도 불구하고 편집자가 "하얀 마시멜로 같아 손대고 싶은 피부"라고 격찬할 정도였다는 것.

사에코는 완전누드로 침대에 앉아 있는 표지의 사진을 비롯해 검정색 팬티차림의 상반신 누드 등 대담한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알몸으로 침대에 앉는 표지사진은 유명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애용했던 호텔에서 촬영했다.

사에코는 "어느 정도의 피부 노출은 패션이나 아트의 일부이다. 에로티시즘이 아니다"이라고 누드집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경계했다. 아울러 "여자들을 위한 그라비아이다. 사진집을 본 여자들이 무언가 노력하거나 시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에코는 미야자키 출신으로 니혼햄 에이스 다르빗슈와 열애끝에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낳았다. 2008년 장남과 2010년 차남을 낳으며 안정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2011년 별거에 들어갔고 201년 초 이혼했다. 키는 15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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