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녀 아나운서, 사상 첫 누드사진 전격 공개

日 미녀 아나운서, 사상 첫 누드사진 전격 공개

2013.10.26.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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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일본의 한 현역 여자 아나운서가 최초로 누드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라디오 방송사인 <문화방송(분카호소)>의 베테랑 미즈타카 가나(45) 아나운서는 자신이 출연하는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후쿠이 겐지의 좋은아침) 기획의 일환으로 누드사진을 찍어 지난 24일 자사 누리집을 통해 3장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현역 아나운서의 누드 공개는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미즈타니 아나운서가 옷을 벗은 이유는 있다. 최근 누드사진을 찍는 여성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정보의 진위를 찾느라 직접 포토 스튜디오를 방문해 일종의 체험취재를 했기 때문이다. 한 달전부터 PD의 제안을 받아 고민끝에 찍었다.

미즈타니 아나운서는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한 달 전 부터 누드 사진을 찍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실제로 촬영을 해보니 부끄럽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몸 곳곳에 힘을 불어넣어야 해서 힘들었다. 이참에 몸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여성들도 꼭 한 번 찍어보시라"고 누드촬영을 추천하기도 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진행자인 후쿠이 겐지 아나운서는 "이렇게 좋은 사진인 줄 몰랐다. 몸 자체도 맴시가 있고 얼굴도 작은 얼굴이여서 스타일이 좋다. 업계 최강의 배짱을 가지고 있는 아나운서"라면서 격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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