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母’ 윤서정의 ‘다시 한 번, 봄날’

‘김준수 母’ 윤서정의 ‘다시 한 번, 봄날’

2018.11.16.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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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의 어머니 윤서정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가수 윤서정은 16일 정오 첫 정규앨범 ‘다시 한 번, 봄날’을 내놓는다. 길고 추운 겨울 끝에 다시 한 번 맞을 봄날을 고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윤서정은 지난해 10월 ‘스위트 메모리즈’ ‘칵테일 사랑’ ‘바램’ 등 3곡의 리메이크 곡을 담은 싱글 앨범 ‘나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화서(花書: 꽃잎에 쓴 편지)’ ‘열지 않아도’ ‘앵콜’ 등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작업에는 김준수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수록곡 ‘동화(冬花)’의 제목을 직접 짓고, ‘마른 꽃’은 듣자마자 반응이 제일 좋을 것 같은 노래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앨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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