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바쁜 스케줄 속에도 팬들 향한♥ "LOVE&THANKS"

추석 연휴에도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공식 트위터에 "Thank you, Hamilton! PERFECT TEN day! 너무나도 완벽했던 북미 투어 열번째 공연. 우리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플랜카드를 들고 환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멤버 지민과 제이홉은 "LOVE YA", "LOVE&THANKS"라는 짤막한 표현과 함께 직접 찍은 셀카와 객석에 있는 팬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캐나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은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유니세프의 새로운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25일 미국 NBC 간판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날 미국 ABC 방송의 유명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