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지코, 남북정상회담 덕에 시선집중

잘 나가는 지코, 남북정상회담 덕에 시선집중

2018.09.21.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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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아이돌차트에서 급상승했다.



21일 아이돌차트 측은 “지코는 힙합 가수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석했다. 큰 이슈를 모아, 27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에일리와 함께 특별수행원 자격을 얻어 특별 공연을 펼쳤다. 특히 지코는 평양냉면을 맛보는 모습이 보도돼 주목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914점, 앨범점수 173점, SNS 점수 1563점 등 총점 4750점을 기록했다.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미국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오는 24일 낮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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