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만 더 하면’…이별을 앞둔 박보람

‘한 잔만 더 하면’…이별을 앞둔 박보람

2018.09.12.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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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이별을 앞두고 아쉬움을 토해낸다.



박보람 측은 12일 새 싱글 ‘한 잔만 더 하면’의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 잔만 더 하면’ 가사 일부도 소개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마치 이별을 예감한 듯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을 감은 채 시선을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



“한 잔, 또 기울이다 취해버린 이 밤” “섣불리 내 맘 얘기 했다간 혹시 그만하자 말할까 무서워” “매 순간 서로의 생각에 빠져서 둘만 보이던 때가 생각이 나”



‘한 잔만 더 하면’에서 박보람은 이별통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빈티지 사운드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루비 멜로디에 박보람의 애절한 목소리를 녹여낸다.



박보람의 새 싱글 ‘한 잔만 더 하면’은 오는 14일 낮 12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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