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물오른 외모 승희

오마이걸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물오른 외모 승희

2018.09.10.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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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가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 것에 벅찬 마음을 보였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를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불꽃놀이’와 신곡 ‘메아리’ 첫 무대를 꾸몄다.



오마이걸은 블랙을 택했지만, 블링블링한 포인트로 성숙함을 드러냈다. 상큼하고 발랄하지만, 몽환적인 이미지를 유지했다.



멤버들은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팬들이 많이 기다려주신다고 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완전체 컴백이라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어젯밤도 뒤척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비밀정원’으로 활동하며 '1위가수’ 타이틀을 확보했다.



멤버 승희는 달라진 외모에 대해 “칭찬을 받을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짠 음식을 안먹는 게 저만의 노하우가 되겠다”면서 “미라클(오마이걸 공식 팬클럽)과 사랑을 하고, 사랑받다 보니 예뻐지는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미소지었다.



승희를 필두로 아린, 비니, 미미 등의 외모 변화 폭이 크다. 멤버들은 “불꽃을 표현하는 스타일을 위해 신경썼다”고 입을 모았다.



오마이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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