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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으로 결성된 그룹 유니티가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7일 유니티 측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끝을 아는 시작’을 발매한다. 유니티에게는 마지막 앨범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KBS2 ‘더유닛’ 출연으로 결성된 유니티는 지난 5월 첫 앨범을 발매했다. 첫 미니앨범 ‘line’의 타이틀곡 ‘넘어’로 활동을 시작한 유니티는 9월 두 번째 겸 마지막 앨범 ‘끝을 아는 시작’을 내놓는다.
새 타이틀곡 ‘끝을 아는 시작’은 중독성 강한 구성으로 신나는 댄스곡을 택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신곡도 수록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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