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 날’…황인선, 예비 부부 위해 나선다

가수 황인선이 예비 부부를 위해 나선다.

7일 황인석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시집가는 날’ 발매를 기념해 예비 부부들에게 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예비 부부의 사연과 함께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황인선의 ‘시집가는 날’은 The Ballade part 2 일환으로 준비됐다. HUX(조창환)가 프로듀싱을, 팍스차일드 수진이 피처링을 맡았다. 애틋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진정성을 강조한다고.

황인선의 새 싱글 ‘시집가는 날’은 지난 8월 24일 공개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HI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