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프로젝트 재가동…실제 러브 스토리 부른다

김범수 프로젝트 재가동…실제 러브 스토리 부른다

2018.09.06.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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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의 프로젝트가 재가동된다.



김범수가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의 세 번째 싱글이 발매된다. 오는 17일 오후 6시다.



이번 신보는 리메이크(re.MAKE20 #1) 싱글 ‘난 널 사랑해’, 래퍼 도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위메이크(we.MAKE20 #2) 싱글 ‘캘리 샤인(Cali Shine)’에 이은 ‘MAKE 20’ 프로젝트 싱글 3탄. 뉴메이크(new.MAKE20) 즉, 신곡 발매 시리즈의 첫 번째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차례의 ‘MAKE 20’ 싱글을 통해 과감하고 색다른 음악적 시도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신곡은 누군가의 실제 러브 스토리가 담겨 있다. 김범수가 아티스트 본인의 진심을 가득 담은 곡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범수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음악 브랜드 ‘MAKE 20’를 진행 중이다. 과거의 음악 재탄생(re.MAKE),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new.MAKE)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음악(we.MAKE)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이뤄지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로, 총 20곡의 신곡이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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