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다…박재범, 2018 MIA 페스티벌 출격

韓 최초다…박재범, 2018 MIA 페스티벌 출격

2018.09.04.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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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국내 최초로 2018 MI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4일 박재범 측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18 MIA(Made in America)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올해 무대에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디플로(Diplo),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믹 밀(Meek Mill)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 출신 아티스트가 MIA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국내 가수 중에는 박재범이 처음으로 MIA 페스티벌에 입성했다.



MIA(Made in America) 페스티벌은 레이블 락네이션의 수장 제이지(Jay-Z)가 2012년 탄생시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음악 축제다. 박재범은 아시아 뮤지션 가운데 최초로 락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7월 첫 번째 미국 EP 앨범 ‘ASK BOUT ME’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ade in America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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