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가 만든 비주얼…데뷔앞둔 베리베리의 민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자신있게 보이그룹 VERIVERY(베리베리)를 내보낸다. 그중 첫 번째 멤버로 민찬을 공개했다. 티셔츠 하나로 비주얼을 부각시키는 멤버다.

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찬의 개인 프로필을 노출했다. 민찬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순정만화 비주얼을 자신하는 민찬은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올해 하반기 데뷔하는 VERIVERY(베리베리)는 음악성, 퍼포먼스, 비주얼을 가진 그룹으로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라는 단어에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졌다.

베리베리는 9월 중 방송될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데뷔를 앞두고 멤버 일곱 명이 함께 떠난 자유 여행기라는 콘셉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