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의 금토일 공연 시작됐다

가수 김장훈의 금토일 공연이 시작됐따.

김장훈의 100회콘서트 ‘고운말콘서트’가 지난 8월 31일 시작됐다. 1년 3개월간의 공백을 가졌던 김장훈 소극장 형태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방석석과 지정석제도’ ‘본 공연은 실내에서 앵콜은 야외에서’ ‘매일 전 관객과 단체사진, 총 2만명의 관객과 사진촬영’ 등의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김장훈은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 남았다. 어떠한 부담감도 없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 노는듯이 노래하고 웃고 울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공연에 대한 벅찬 마음을 보였다.

김장훈의 100회콘서트는 매주 금,토,일요일 대학로 이화사거리 청운예술극장에서 내년 5월까지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