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로시 “원래 아이돌이 꿈…신승훈 만나고 생각 바꿨다”

‘데뷔’ 로시 “원래 아이돌이 꿈…신승훈 만나고 생각 바꿨다”

2018.08.30.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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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가 아이돌 꿈을 접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로시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았다.



이날 로시는 “사실 초등학생 때는 아이돌을 꿈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학생 때 도로시컴퍼니 오디션이 있다고 하더라. 고민하고 오디션을 봤는데, 연락이 왔다”면서 “신승훈 대표가 제 목소리를 듣고, 허스키하고 매력 있어서 솔로 가수로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계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로시는 도로시 컴퍼니에서 약 5년 동안 연습생 시간을 보냈다. 이에 “후회도 없고, 그동안 재미있게 연습했다”면서 미소 지었다.



한편 ‘셰이프 오브 로시’에는 타이틀곡 ‘버닝(Burning)’ 이외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스타즈(Stars)’ ‘술래’ 등 네 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표.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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