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100신곡] ‘Time’…늦여름에 폭발하는 SM ver. EDM

[핫100신곡] ‘Time’…늦여름에 폭발하는 SM ver. EDM

2018.08.29.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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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간다. 그럼에도 점차 달아오른다. SM 안에서 EDM 흥이 폭발한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과 히치하이커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Time’이 오늘(29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이번 곡은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엔딩을 장식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이벤트의 테마로 정해졌다.



신곡 ‘Time’은 킥, 베이스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EDM 팝 장르로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NCT 태용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가사는 일상을 벗어나 설레는 시공간 속으로 따라오라는 재치가 담겼다. 이 곡을 통해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까만 밤이 여기 내려와 I did it I do it I'll do it again 시간은 또 우릴 데려와 I did it I do it I'll do it again”로 시작된 ‘Time’은 “DIDADA DIDADA GO Time after Time after”의 반복으로 듣고 쉽게 따라 부르게 장치했다.



“머리 어깨 무릎 발 어제 먼지를 털고 불타는 조명 키 커진 그림자 딱 밟고 부릉부릉 시동 걸어 끝은 없어 이 길 위엔, 월화수목금금금 다 뒤죽박죽 미로 턱 막힌 숨 크게 소리쳐 저 하늘 위로 빙글빙글 돌고 돌아 우린 모두 결국 hero”



자연스러운 가사의 흐름과 만난 써니, 효연, 태용의 보컬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점차 올라가는 템포로 ‘Time’의 흥을 끌어올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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