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듀엣…캔, 9월 컴백한다

그룹 캔이 5년 만에 컴백한다.

29일 캔 소속사 CKP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 낮 12시 신곡 ‘원츄’를 발매한다. 2013년 ‘을이 갑에게’를 발매했던 캔은 5년 만에 방송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았다. 대중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듀오로 머물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로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KP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