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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거나 은밀하다. 25금 시그널 파티가 열린다.
‘하트시그널’, ‘로맨스패키지’ 등의 각종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 무대로 오른다. 매칭 클럽 파티 형식으로 이른 바 ‘25금 공연’이 펼쳐지는 것.
관객석에는 별풍선을 매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하트 시그널을 보내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별풍선은 콘서트 내내 시그널 머니 형태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상품권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시그널 파티’ 공연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DJ SODA, Juncoco, CHUN JA, S2&R2 등 십여 명 DJ가 무대에 오르며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2018 ‘시그널 파티’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P&B엔터테인먼트, 메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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