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진’ 나섰다…방탄소년단 컴백 워밍업

‘비주얼 진’ 나섰다…방탄소년단 컴백 워밍업

2018.08.10.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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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컴백 워밍업으로 비주얼 진을 처음 공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측은 10일 새 앨범 ‘LOVE YOURSELF 結-Answer’의 컴백 트레일러 ‘Epiphany’를 공개했다. 수록곡 ‘Epiphany’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관계자는 “진은 어두운 방 가운데 위치한 소파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겼다. 또 다른 진이 연이어 등장하며 한 공간 속 여러 모습을 오버랩으로 보여줬다. 영상에서 진은 창가에 기대어 앉아 고개를 떨구고, 비를 맞는 등 슬프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Epiphany’는 팝 록 장르의 곡. 무덤덤하지만 호소력 있는 진의 보컬로 이뤄졌다. 기승전결(起承轉結)에 따라 정국의 ‘Euphoria’, 지민의 ‘Serendipity’, 뷔의 ‘Singularity’, 진의 ‘Epiphany’로 연결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신곡 7곡이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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