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예림 "40kg 대까지 감량…몸무게 앞자리 두번 바꿔"

열두달 예림 "40kg 대까지 감량…몸무게 앞자리 두번 바꿔"

2018.08.08. 오후 2: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열두달 예림 "40kg 대까지 감량…몸무게 앞자리 두번 바꿔"_이미지
AD

열두달 예림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이유를 밝히며 현재의 몸무게도 공개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 K홀에서 여성 보컬 듀오 열두달(12DAL)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일초하루'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열두달은 '슈퍼스타K' 출신 나율과 'K팝스타' 출신 예림으로 결성된 듀오.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여성 듀오다.



특히 예림은 2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초고도 비만이었다. 지금은 바나나 우유 먹고, 저녁에는 샐러드를 먹고, 배고플 때마다 두유를 마신다"라고 말했다.



예림은 "하지만 아무리 빼도 얼굴이 잘 부어서 화면에서 티가 나더라"라며 "몸무게에 의미를 두지 않고 화면에 얼굴 살이 적어 보일 때까지 감량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현재의 몸무에게 대해 그녀는 "50kg보다는 아래다. 앞자리가 두 번 바뀌었다. 세 계단을 내려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열두달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일초하루'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