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 리더 애슐리 “솔로 데뷔, 여전히 실감안 나”

레코 리더 애슐리 “솔로 데뷔, 여전히 실감안 나”

2018.07.17.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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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애슐리(본명 최빛나)가 솔로가수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애슐리가 첫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신곡 ‘ANSWER’와 타이틀곡 ‘HERE WE ARE’ 첫 무대를 준비했다.



애슐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솔로 데뷔가 실감나지 않았다. 긴장되고 설레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라 행복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애슐리 활동 이후 2년 만에 무대에 섰다. 하지만 바쁘게 지냈다. 멤버들과 함께 매일 회사에 출근해서 레슨을 받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리랑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애슐리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자기소개를 유창하게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슐리는 “4개국어를 할 줄 안다.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가 가능하다. 요즘 외국어 가능한 멤버가 많다”며 겸손을 보였다.



애슐리의 첫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는 이날 정오 발매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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