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했던 마이틴 섹시하게 왔어요 [종합]

풋풋했던 마이틴 섹시하게 왔어요 [종합]

2018.07.10.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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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했던 소년들이다. 하지만 달라졌다. 과감해졌다. 섹시해질 줄이야. 1년 공백기 후 등장한 소년들은 확 변신해서 왔다.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이틴의 두번째 미니앨범 ‘F;UZZLE(퍼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마이틴은 지난해 여름 데뷔 후 국내 및 해외 활동을 병행했다. 멤버마다 개별 행보도 지속했다.



그러던 중 새 앨범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풋풋한 소년들의 모습이 강했던 마이틴은 섹시미로 무장한 남자로 등장했다. 새 타이틀곡 ‘쉬 배드’는 매력적인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EDM 장르의 팝곡.



앞서 마이틴 멤버들은 앨범을 준비하던 중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아이돌 그룹 데뷔 후 또 다시 아이돌 그룹 론칭에 도전한 것. 그들과의 경쟁 속에서 많은 걸 배웠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마이틴은 이번 여름 많은 아이들의 컴백 관련해 “성적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이 두 번째 앨범이다.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더 성장해야 한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마이틴의 ‘퍼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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