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컴백, 누가 가장 뜨거울까 [룩@뮤직]

올여름 컴백, 누가 가장 뜨거울까 [룩@뮤직]

2018.07.0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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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여가수들이 연달아 등장한다. 과연 누가 가장 뜨겁게 매력을 발산할까.



트와이스(TWICE)가 오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내놓는다.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에 수록되는 타이틀곡.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한여름밤을 밝히는 파티걸로 변신했다. 이번 곡에서 트와이스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다.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낼 예정.



구구단의 두 번째 유닛 세미나가 오는 10일 출격한다. 싱글 앨범 ‘SEMINA’를 통해 멤버 세정, 미나, 나영의 시원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 타이틀곡 ‘샘이나’는 세 멤버의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을 어필한 곡. 썸머걸이 되겠다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그만큼 외모적 변화도 크다. 세정은 강렬하게, 미나는 발랄하게, 나영은 화려하게 비주얼을 가꾼 상태.



가수 청하가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로 컴백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하는 청순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만든 청하는 앞선 발표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잇는 3연속 히트곡을 기대 중이다. 앨범은 오는 18일 공개.



여자친구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 활동을 재개한다. 앨범 타이틀을 ‘써니 서머’로 정한 여자친구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청량한 곡을 택했다고. 2018년 ‘써니 서머’는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 2017년 ‘귀를 기울이면’을 잇는 여름 히트곡을 계획했다.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을 준비했다. 사진에서 마마무는 화이트 컬러의 매니시 룩을 드러내며 콘셉트를 선보였다. 새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제멋대로 구는 연인을 향해 일침을 가하는 가사. 다시 한 번 마마무의 걸크리쉬 무드를 보인다. 앨범은 오는 16일.



씨스타 출신 효린이 20일 세 번째 싱글 ‘SET UP TIME’를 꺼낸다. 사전 공개한 사진에서 효린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삼았다. 모래사장 위 오렌지 스윔 수트를 입고 옆태를 강조했다. 효린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시원한 보컬을 입혀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다비치는 여름에 맞는 이별곡으로 나선다. 싱글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아련한 감성을 부각시킨다. 노출된 티저에서 멤버 강민경이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곡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이번 곡은 강민경의 촉촉하고 섬세한 음색이 빗소리와 어우러진다고. 12일 발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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