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엔플라잉, 생애 첫 콘서트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엔플라잉, 생애 첫 콘서트

2018.07.08.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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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뜨겁게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7일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서머 필링(Summer Feeling)’을 개최했다. 여름날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테마로 삼았다.



엔플라잉은 감성적인 발라드 넘버, 어쿠스틱 레퍼토리, 달달한 사랑곡 등을 선보였다. 록 사운드의 ‘정리가 안돼’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 ‘뜨거운 감자’ 등을 통해 엔플라잉은 신나고 유쾌한 무대를 이끌었다.



엔플라잉은 “인이어를 뚫고 들리는 관객분들의 함성에 감동 받았다. 함께 공연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여러분이 힘들 때 심심할 때 우리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귀만 열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26일과 27일 일본 도쿄에서 원맨 라이브 ‘더 리얼(THE REAL)’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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