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지코의 8월 정글

데뷔 후 처음…지코의 8월 정글

2018.07.05.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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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8월의 정글로 초대한다.



5일 지코 소속사 측은 “오는 8월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ZICO-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이하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데뷔한 지코는 7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도안 지코는 블락비 리더 겸 솔로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바. 이번 콘서트는 지코의 음악과 감성으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King Of the Zungle’은 지코가 콘서트 타이틀 및 콘셉트 기획 등 콘서트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에 지코의 색깔이 담긴 공연이 완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코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월드투어를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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