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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파니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음악 부문에 티파니의 프로필 이미지와 그의 각종 SNS 주소를 링크하며 함께 하게 된 것을 공식화했다. 여기서 티파니는 미국 활동명인 'TIFFANY YOUNG'(티파니 영)으로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자태를 뽐냈다.
티파니가 속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는 전 세계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곳으로 제이슨 므라즈, 콜드 플레이, 에드 시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티파니가 국내 활동을 뒤로 한 채 홀로서기에 나섰다. 티파니에서 '티파니 영'으로 변신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음악 부문에 티파니의 프로필 이미지와 그의 각종 SNS 주소를 링크하며 함께 하게 된 것을 공식화했다. 여기서 티파니는 미국 활동명인 'TIFFANY YOUNG'(티파니 영)으로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자태를 뽐냈다.
티파니가 속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는 전 세계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곳으로 제이슨 므라즈, 콜드 플레이, 에드 시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티파니가 국내 활동을 뒤로 한 채 홀로서기에 나섰다. 티파니에서 '티파니 영'으로 변신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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