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9주째 팬투표 1위…방탄소년단은 역대 최고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9주째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아차랭킹 측은 팬들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을 발표했다. 강다니엘(4728명)에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3730명), 3위는 방탄소년단 뷔(3272명), 4위는 방탄소년단 정국(1466명), 5위는 워너원의 하성운(762명)이 표를 확보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9주째 가장 많은 득표한 아이돌 스타.

5월 2주 차 아차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원 점수 3360점, 음반 점수 161점, 전문가 포인트 200점, 방송/포털/SNS 1503점을 받아 총점 5224점으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차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을 발매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앨범의 수록곡과 이전 앨범의 곡들도 음원 차트 TOP100에 이름을 올리면서 음원 점수와 총점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