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WDF…월드 프로듀서 탁(TAK)

프로듀서 탁(TAK)이 또 한 번 월드 클래스를 자랑한다.

24일 프로듀서 겸 DJ 탁(TAK) 측에 따르면 대한민국 EDM 대표 축제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3년 연속 참여한다. 2016년 첫 출연 이후 올해까지 총 세 번에 걸쳐 무대에 서게 되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탁은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계에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EDM 프로듀서로 인정받아 왔다.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노베이션(Novation)사의 아시아 최초, 공식 엔도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2018 WORLD DJ FESTIVAL. 이하 ‘월디페’)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중 탁은 27일 오후 4시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EDM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월드디제이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