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학사 경고? 기사 나서 더 열심히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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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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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학사경고 위기에 대해 밝혔다.



볼빨간사춘기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Red Diary Page.2’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성신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안지영은 학사경고로 학업이 위기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해 묻자 안지영은 "학업성적 좋지 않았어서 열심히 다니려고 했는데 기사가 났다. 기사가 남으로써 열심히 다니고 있다. 음악활동도 하면서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하반기도 열심히 살려고 했다"고 전했다.



우지윤은 "태권도도 했고, 전시회, 영화는 원래 좋아하고, 이번에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도 도전했다"고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지윤은 썸을 타고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MC딩동이 묻자 "관객분들과 썸을 탔다"면서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오늘(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격 공개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쇼파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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