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 the beat’…유닛부터 센 이달의 소녀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세 번째 유닛으로 매력을 과시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9일 이달의 소녀 yyxy(와이와이바이와이)의 데뷔 앨범 ‘뷰티앤더비트(‘beauty & the bea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엔티크 분위기를 풍기는 조명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냈다.

인트로곡 ‘달세뇨’(dal segno)는 돌아가서 연주를 개시하라는 뜻으로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해 배치한 것. 뫼비우스에 대한 힌트가 담아냈다고.

이달의 소녀 세 번째 유닛은 ‘youth youth by young’의 뜻이다. 사랑하고, 상처받고, 부서지고, 달려나가는 젊음의 찰나를 표현했다.

이달의 소녀 yyxy는 오는 6월 2일, 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에서 첫 무대를 꾸민다.

이후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로 완전체 데뷔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