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결정된 JBJ, 4월 마지막 무대 갖는다

해체 결정된 JBJ, 4월 마지막 무대 갖는다

2018.03.19.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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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의 해체가 결정된 가운데 오는 4월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JBJ는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한다. 양일 9000여 관객과 만날 예정.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열린 JBJ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이다. 공연의 진한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



JB 측은 “이번 공연은 JBJ와 팬들이 함께 걸어 온 ‘정말 바람직한’ 7개월 여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다. 팬들의 바람에 보답하기 위해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최고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JBJ의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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