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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얻은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보람은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와 화보를 작업했다. 16일 공개된 사진은 ‘박보람의 컬러크러쉬’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보람은 “뷰티 화보 촬영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 스물다섯 살이 돼서 그런지 이제 좀 여자다운 매력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열일곱 살부터 방송활동을 했던 박보람은 “지금은 노련함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보여야 할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노련함이 부족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싶다는 박보람은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 다이어트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지 말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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