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측 “3월 중 신곡 발매…21년 만에 완전체 컴백”

솔리드 측 “3월 중 신곡 발매…21년 만에 완전체 컴백”

2018.03.06.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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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솔리드가 3월 중 신곡을 발매한다.



6일 솔리드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현재 솔리드가 재결합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세 명을 하나로 모은 회사를 별도로 만들었다. 앨범을 내고, 공연도 한다”고 밝혔다.



솔로니는 1997년 정규 4집 이후 각자 활동으로 흩어졌다. 연예활동을 지속하는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로 분류된 것. 이후 꾸준히 재결합 설이 불거졌지만, 구체적으로 기획된 것 이번이 처음.



관계자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활동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조만간 이번 활동 관련 내용을 보다 세세하게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솔리드는 가수 김조한을 필두로 프로듀서 정재윤, 래퍼 이준으로 구성됐다. 당시 R&B 그룹으로 활동하며 연달아 히트곡을 발매,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앨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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