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태양 입대 앞두고 완전체 회동

빅뱅, 지드래곤·태양 입대 앞두고 완전체 회동

2018.02.23.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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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태양 입대 앞두고 완전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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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의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 모임을 가졌다.

태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긴 액자와 '빅뱅 포에버(BIGBANG forever)'라는 문구로 장식된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케이크는 빅뱅을 상징하는 노란색 야광봉 장식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빅뱅, 지드래곤·태양 입대 앞두고 완전체 회동

같은 날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도 빅뱅 다섯 멤버들과 함께 한 모습을 인증했다. 빅뱅 멤버들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현역 입대한다. 지난달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된 태양은 다음 달 12일 입대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전필립,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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