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샹들리에 파손' 이슈와 무관…'몽상드애월' 정리"

지드래곤 측 "'샹들리에 파손' 이슈와 무관…'몽상드애월' 정리"

2018.01.13. 오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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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샹들리에 파손' 이슈와 무관…'몽상드애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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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샹들리에 파손 이슈'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구GD 카페'로 알려진 '몽상드 애월'은 작년 말 모두 매각 및 정리했으며 현재는 타인이 다른 상호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샹들리에 파손' 이슈는 지드래곤과 전혀 무관한 일이다. 지드래곤이 설치한 개인소유의 작품들은 가게를 정리하면서 이미 오래 전에 철수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이 오는 2월과 3월에 순차적으로 새로운 GD카페와 볼링장을 오픈한다"며 "현재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로 지드래곤이 제주도에 머무르며 개인소장 작품 설치 및 내부에 그림을 그리는 등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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