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다른 섹시...청하, 극과 극 비주얼

가수 청하가 극과 극의 비주얼을 뽐냈다.

8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를 예고했다. ‘Off’와 ‘SET’라는 제목으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Off’에서 청하는 환한 햇살을 배경으로 창가에 앉았다. 나른한 이미지의 청하는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반면 ‘SET’의 청하는 강렬한 걸크러시 포스로 그 자체의 섹시미를 완성했다. 도발적인 눈빛을 보냈다.

지난해 솔로가수로 데뷔한 청하는 새 앨범에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호흡을 맞춰 또 한 번 제 입지를 다질 예정.

청하의 미니 2집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