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소울이다”…올 겨울, 나얼의 두 번째 울림

“가장 큰 소울이다”…올 겨울, 나얼의 두 번째 울림

2017.12.15.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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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두 번째 울림을 전한다.



15일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나얼의 두 번째 싱글에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멤버들이 전원 코러스에 참여했다. 곡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감싸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는 22일 발매하는 나얼의 두 번째 싱글은 올해 첫 싱글 ‘기억의 빈자리’와 달리 나얼 특유의 솔(Soul) 성향이 가득한 곡이다. 소울의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지금껏 들어본 나얼의 곡 중에 가장 소울적인 노래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앞선 ‘기억의 빈자리’가 2012년 ‘바람기억’,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연상시키는 감성이었다면, 이번 싱글은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나얼은 내년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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