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의 무서운 시작…형섭X의웅, 새해 첫날 팬미팅

새싹들이 무섭게 2018년을 시작한다.

14일 형섭X의웅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지난 13일 팬미팅 티켓이 50초 만에 매진됐다. 팬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형섭과 의웅의 팬미팅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은 2018년 1월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는 뜻에서 진행되는 것. 밝고 즐거운 학교 콘셉트로 행사가 진행된다.

형섭과 의웅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팬덤을 모았다. 그 덕에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싱글 ‘눈부시게 찬란한’을 발매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