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빠진’ AOA, 6인조 FNC콘서트 출격…컴백 워밍업

‘초아 빠진’ AOA, 6인조 FNC콘서트 출격…컴백 워밍업

2017.12.14.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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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초아가 떠난 그룹 AOA가 6인조로 외형을 전환한 후 FNC콘서트에 출격한다.



AOA는 오는 16일과 17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패밀리 콘서트 ‘2017 FNC 킹덤 인 재팬 - 미드나잇 서커스 -(2017 FNC KINGDOM IN JAPAN – MIDNIGHT CIRCUS –)’에 참여한다. AOA가 6인조로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



지난 6월 멤버 초아의 탈퇴 선언 후 AOA는 6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대외 활동이 많지 않았던 AOA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 및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일정에 6인조로 모습을 드러냈다.



6인조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AOA는 비로소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까지 소화하게 된 것. 이는 내년 초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갖는 워밍업으로 비쳐진다.



2017년 하반기 개별 활동에 집중했던 AOA는 2018년 2월과 3월 사이 그룹 컴백을 예고했다. 새 앨범은 AOA가 6인조로 내놓는 첫 도전이 될 전망.



한편 초아는 AOA 탈퇴 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상태로 아무런 연예 활동 없이 지내고 있다. AOA 멤버로 계약했던 스포트 의류 광고 모델 역시 재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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